블랙프라이데이에 다이슨 청소기를 직구하면서 오마이집을 선택하였다.

아이포터가 더 정확한 배송을 하지만 새벽에 결제 내역이 문자오는 귀찮음으로 이번에도 오마이집을 선택한 이유였다.

거기에 블랙프라이데이 고정배송비가 있다고하여 다른 배송대행업체에 비해서 마음에 들었었다.

 

 

<사진출처 : 오마이집 홈페이지>

 

유의사항에 나와있듯이 무검수 무료반품으로 신청서 작성시에만 고정가 이벤트가 적용되므로 미리 작성을 하였다. 그런데 지인이 청소기를 구매 할 때 같이하면서 트래킹번호를 잘못 알려주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였다.

 

 

잘못된 트래킹번호가 입력되어 있어서 "신청서가 없는 물건이 도착했습니다"라는 문자를 받게 된 것이다. 그리고 트래킹번호를 수정하였다.

이후 순조롭게 결제가 진행되는 것처럼 보였으나 더 많은 금액을 결제한 문자가왔다.

 

 

미작성 입고 건도 아니며 트래킹 번호 미입력도 아닌 경우이다. 그런데 배송비 결제는 무검수 무료반품 건으로 자기들 멋대로 결제를 했다. 오마이집 쓰면서 지난번에도 배송 오류로 사람 귀찮게 하더니 벌써 두번째 이런 일이 발생하니 내 블로그에 오마이집의 만행을 광고해야 할 것 같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오마이집을 싼 맛에 썼다고 하지만 이제는 싸지도 않고 배송도 늦다. 이번 건 도착함과 동시에 오마이집에서 계정을 삭제하고 다시는 이용하지 않으리라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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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댕이

아직 어설픈 실력으로 나름 제가 하는 것에 대한 것들을 옮기는 공간입니다. 틀린 부분도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하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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