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만들 수 있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만으로 봉골레 스파게티 만들기.

 

 

 재료

 스파게티 면 200g, 바지락 100g개, 마늘 5개, 청양고추 1개, 양파 1/5개, 당근 1/5개, 파 1/4개, 소금, 통후추, 올리브유,

 새우젓, 파마산 치즈 가루

 

 

 

1> 해감 한 바지락을 냉동실에 보관하였으므로, 끓는 물에 1분 정도 데친 후 바지락만 건져낸다.

- 해감하는 법 : 바지락을 소금물에 넣고 30분에서 1시간가량 담근다.

 

 

2> 당근, 마늘, 청양 고추, 파를 잘게 썬다.

 

 

3> 끓는 물에 스파게티 면과 소금, 통후추를 넣고 8분간 끓인다.

 

 

 

4> 올리브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바지락을 넣고 데쳐준다.

 

 

5> 바지락을 건져 낸 후 당근, 파, 청양고추를 데친다.

삶은 면을 넣고 같이 비벼주면서, 간은 엔쵸비 대용으로 새우젓, 소금, 후추로 한다.

 

 

6> 그릇에 스파게티를 담고, 고명으로 파와 파마산 치즈 가루를 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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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설픈 실력으로 나름 제가 하는 것에 대한 것들을 옮기는 공간입니다. 틀린 부분도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하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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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파스타를 본 이후로 스파게티 요리에 욕심이 생긴 나.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 크림 스파게티에 도전했다.

 

 

 재료

 스파게티 면 200g, 김밥 햄, 마늘 5개, 청양고추 1/2개, 양파 1/4개, 바지락 100g, 소금, 통후추

 

 

 

1> 김밥 햄, 마늘, 청양고추, 양파를 잘게 썬다.

 

 

2> 면 : 끓는 물에 스파게티 면과 소금, 통후추를 넣고 8분간 끓인다.

소스 : 버터 30g을 녹인 후 우유, 소금, 통후추를 넣고 계속 저어준다.

바지락 : 봉골레 스파게티를 하고 남은 바지락을 올리브유를 두른 후라이팬에 올려서 살짝 데쳐준다.

 

 

3> 소스와 면을 후라이팬에 넣고 소스가 쫄을 때까지 졸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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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가끔 술을 마시는데 족발이나 수육을 시킬 때마다 양이 부족함을 느꼈다.

내가 직접 사다가 요리하면 더 많이 먹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시작했다.

 

 

 재료

 돼지 앞다리 600g, 양파 1/2개, 마늘 8개, 무 1/3개, 대파 1대, 된장 2큰술, 맛술 6큰술, 커피 1숟가락, 통후추, 배추, 소금

 

 

 

1> 대파, 양파, 무, 통마늘, 된장, 맛술, 후추, 된장을 넣고 끓인다.

 

 

2> 돼지 앞다리를 끓는 육수에 넣어준다.

(고기를 찬물에 1시간 이상 담그어 핏물을 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3> 고기는 30분 정도 삶아준다.

(나처럼 1시간 이상 삶으면 고기가 너무 푸석해서 맛이 없다)

 

 

 

4> 배추는 찬물로 씻고, 일부는 소금으로 간을 한다.

 

 

5> 수육과 소주로 맛있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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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에 첫 아르바이트로 소주방에서 일 할 때 아주 맛있게 먹은 알탕

어머니께서는 해물탕은 끓여주시지만, 알탕 요리를 안 하시는 관계로 내가 직접 나섰다.

 

알탕 끓이기 위해서 대전 대덕구 오정동에 위치한 농수산시장을 방문하였고, 콩나물, 미나리, 명란 알과 고니를 사 왔다. 

 

 

 재료

 명란 알, 고니, 미나리, 콩나물, 멸치, 다시마, 소금, 간장, 맛술, 생강, 마늘, 고춧가루, 고추장

 

 

1>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끓인다.

 

 

2> 양념장(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마늘 4개, 생강 조금)을 만든다.

내 경우에는 알탕을 많이 끓였기 때문에 위 비율을 맞춰서 더 많이 만들었다.

마늘과 생강이 많이 들어갈수록 비린내는 없어지지만, 생강 맛이 많이 나므로 생강은 조금만 넣는다.

 

 

3> 미나리, 콩나물을 깨끗이 씻고 손질한다.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멸치와 다시마를 건져낸다. (기호에 따라 그냥 먹는다)

 

 

 

4> 끓는 육수에 양념장을 넣고, 고니와 명란 알 순서대로 넣은 후 다시 끓기 시작하면 간을 맞춘다.

 

 

5> 끓는 알탕에 미나리와 콩나물 순서대로 넣고 숨이 죽을 만큼 끓여준다.

 

 

6> 완성된 알탕과 밥을 맛있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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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변동 살 때 가끔 아버지께서 사다 주신 옥천순대

그때는 순대가 그렇게 싫었는데 내가 나이가 들은 건인지 아저씨가 되어가는 과정인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이런 음식이 맛있다.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작년 여름에 친구 녀석과 함께 가서 맛있게 먹은 사진이 있어서 첨부한다.

 

 

 

 

 

 

음식점 좌표는 아래와 같다.

 

 

대전 서구 동서대로 1131 (서구 가장동 34-57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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