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장을보는데 시식코너에서 먹은 포크스테이크가 갑자기 생각나서 만들었다.


 

 재료

 돼지고기 등심(400g), 양파 1/2개, 우유 반컵, 마늘 5알, 방울토마토 4알, 버터 40g, 후추, 소금, 파르메산 치즈 가루

 

 

 

1> 돼지고기 등심에 칼집을 내고, 우유 반컵, 물 한컵,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한 후 20분 정도 재워둔다.

(칼집내고 하느라 손에 고기 기름이 뭍은 관계로 사진 촬영을 못했다.)



2> 재료 손질을 한다.

- 마늘 5알, 양파를 잘게 썰어준다.

- 방울토마토를 깨끗이 씻는다.



3> 프라이팬에 약한 불로 버터를 녹인 후 등심을 익혀준다.

- 돼지고기를 넣고 노릇노릇해지면 양파, 마늘을 넣어준다.

- 양파, 마늘이 익으면 방울토마토를 넣어준다.



4> 고기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준다.



5> 맛있게 먹는다.

- 취향에 따라 파르메산 치즈 가루를 넣어서 플레이팅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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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파스타볼 2개를 샀다.

친구녀석이 술자리에서 내가 한 요리가 어떤 맛인지 궁굼해서 큰 마음먹고 해준 요리.

엔쵸비 오일 파스타!!


 

 재료

 파스타면 2인분, 엔쵸비 4마리, 마늘 8알, 블랙 올리브 8알, 올리브유, 후추, 냉동새우 8마리, 페페론치노 7개, 소금, 파슬리 가루

 

 

 

1> 냄비에 면을 삶을 물과 소금을 넣고 끓여준다.

(배고프다고 급하게 만드느라 과정을 촬영하지 못하였다.)


2> 재료 손질을 한다.

- 마늘 4알은 슬라이스, 4알은 다져준다.

- 블랙 올리브는 먹기 좋게 6등분 한다.

- 엔쵸비 4마리는 다져준다.

- 페페론치노는 잘게 부순다.


3> 냄비 물이 끓으면 파스타면을 넣고 8분 정도 삶아준다.


4> 프라이팬에서 조리를 한다.

- 올리브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마늘이 노릇해지게 볶아준다.

- 냉동새우, 엔쵸비, 페페론치노를 넣어 섞어준다.

- 파스타면과 면수(파스타 끓은 물)를 넣어 섞어준다.

- 블랙 올리브, 슬라이스 한 마늘을 넣어 섞어준다.

- 간을 보면서 싱거우면 소금과 면수를 넣어 섞어준다.


5> 맛있게 먹는다.

- 완료 된 파스타를 그릇에 담고 올리브유를 가볍게 뿌려준다.

- 파슬리 가루를 살짝 뿌려서 더 먹음직 스럽게 만들어 먹는다.




<흰색 파스타볼>



<검은색 파스타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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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양배추를 소진하라는 명령 시리즈 2탄!! 짬뽕!

 

냉장고 재료로 만드는 요리 1탄! 자장(짜장)!


 

 재료

 돼지고기, 오징어, 모시조개, 양파, 피망, 당근, 고추, 파, 양배추, 마늘, 식용유, 고추가루, 간장, 설탕, 미원

 

 

 

1>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손질 한다.

돼지고기, 오징어, 양파, 양배추, 마늘, 파를 잘게 썬다.

식용유를 두른 펜에 돼지고기, 양파, 마늘로 기름을 낸다.

 

 

 

 

 

2> 피망, 당근, 양배추를 넣고 볶아준다.

(야채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대충 다 넣었다.)

 

 

 

 

 

3> 오징어, 피망, 고추를 넣고 계속 볶아 준다.

(나는 매운 것을 좋아하므로 고추를 많이 넣었다.)

 

 

 

 

4> 물을 넣은 후 끓여준다.

밑 간은 고추가루, 후추, 간장으로 한다.

 

 

 

 

 

5> 모시조개를 넣고 일부 남겨 놓은 파를 추가로 넣는다.

스파게티를 하기 위해서 사다놓은 모시조개가 있어 사용했다.

일반적으로 홍합을 넣고 끓이며, 모시조개랑 같이 넣어주면 더욱 맛있다.

단, 모시조개는 비싸다.

 

 

 

 

 

6> 중간 중간 간을 보며 매운 맛을 올리면 고추가루랑 소금을 넣는다.

필자의 팁!

미원을 한 꼬집 넣어주면 중국집에서 먹는 맛이나고, 안 넣으면 건강한 해물탕 같은 느낌이다.

 

 

 

 

 

7> 칼국수나 우동면이 있으면 면만 따로 끓인 후 곁들여 먹으면 된다.

집에 면이 없는 관계로 짬뽕밥으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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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양배추를 소진하라는 명령을 내리셔서 만들게 된 짜장

 

냉장고 재료로 만드는 요리 2탄! 짬뽕!


 

 재료

 돼지고기, 새우, 오징어, 감자, 양파, 파, 양배추, 마늘, 춘장, 전분가루, 간장, 설탕

 

 

 

1> 돼지고기, 새우, 오징어, 감자, 양파, 양배추, 마늘을 잘게 썬다.



 

 

2> 파를 기름에 살짝 볶아 기름을 낸다.

이후 양배추, 감자를 넣어 볶아준다.





3> 양파와 양배추가 어느정도 볶아지면, 전분가루를 물에 타서 준비한다.





4> 오징어와 돼지고기를 넣고 같이 볶아준다.






5> 춘장을 넣고 볶으면 진한 자장이 된다.

간장과 설탕으로 간을 한다.





6> 마무리로 전분물을 붓고 물을 살짝 졸여주면 맛있는 자장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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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스프 만들기.

 

 

 재료

 브로콜리 1개, 밀가루 100g, 버터, 우유, 소금, 통후추, 파마산 치즈 가루

 

 

 

1> 손질 한 브로콜리를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믹서기에 간다.


2> 버터를 녹인 후 우유, 소금, 통후추를 넣고 저어준다.


3> 버터가 녹기 시작하면 밀가루를 넣어주며 저어준다. (루 만드는 과정)


4> 이때 갈은 브로콜리를 넣어가며 계속 저어준다. 간은 파마산 치즈 가루로 마무리 한다.



※ 급하게 만드느라 중간에 사진 촬영을 못했고, 결국 설명이 미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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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소스 만들기.

 

 

 재료

 토마토 1Kg, 마늘 15개, 양파 1개, 바질, 월계수 잎 2장, 오레가노, 설탕, 소금, 통후추, 올리브유, 파마산 치즈 가루

 

 

 

1> 냄비에 소금과 후추를 조금 넣고 끓인다. 깨끗이 씻은 토마토에 + 모양으로 칼집을 낸다.

끓는 물에 10~15초간 데워준 후 건져내어 껍질을 벗겨낸다.

토마토를 잘게 다진다.

 

 

 

2> 마늘 15개 정도를 다진다.

 

 

3> 양파를 깨끗이 씻은 후 다진다.

 

 

4> 올리브유를 두른 냄비에 마늘, 양파 순으로 넣고 열을 가한다.

 

 

5> 토마토를 넣고 30분~1시간가량 뒤적인다.

 

 

6> 설탕 3스푼, 월계수 잎 2장, 바질 3스푼, 오레가노 1스푼을 추가로 넣어준다.

 

 

7>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다.

 

 

8> 마무리된 토마토소스는 밀폐된 용기에 넣어 냉장보관 한다.

- 소금을 많이 넣지 않은 경우 식품이 쉽게 상하기 때문에 1주일 이내에 소비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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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만들 수 있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만으로 봉골레 스파게티 만들기.

 

 

 재료

 스파게티 면 200g, 바지락 100g개, 마늘 5개, 청양고추 1개, 양파 1/5개, 당근 1/5개, 파 1/4개, 소금, 통후추, 올리브유,

 새우젓, 파마산 치즈 가루

 

 

 

1> 해감 한 바지락을 냉동실에 보관하였으므로, 끓는 물에 1분 정도 데친 후 바지락만 건져낸다.

- 해감하는 법 : 바지락을 소금물에 넣고 30분에서 1시간가량 담근다.

 

 

2> 당근, 마늘, 청양 고추, 파를 잘게 썬다.

 

 

3> 끓는 물에 스파게티 면과 소금, 통후추를 넣고 8분간 끓인다.

 

 

 

4> 올리브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바지락을 넣고 데쳐준다.

 

 

5> 바지락을 건져 낸 후 당근, 파, 청양고추를 데친다.

삶은 면을 넣고 같이 비벼주면서, 간은 엔쵸비 대용으로 새우젓, 소금, 후추로 한다.

 

 

6> 그릇에 스파게티를 담고, 고명으로 파와 파마산 치즈 가루를 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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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파스타를 본 이후로 스파게티 요리에 욕심이 생긴 나.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 크림 스파게티에 도전했다.

 

 

 재료

 스파게티 면 200g, 김밥 햄, 마늘 5개, 청양고추 1/2개, 양파 1/4개, 바지락 100g, 소금, 통후추

 

 

 

1> 김밥 햄, 마늘, 청양고추, 양파를 잘게 썬다.

 

 

2> 면 : 끓는 물에 스파게티 면과 소금, 통후추를 넣고 8분간 끓인다.

소스 : 버터 30g을 녹인 후 우유, 소금, 통후추를 넣고 계속 저어준다.

바지락 : 봉골레 스파게티를 하고 남은 바지락을 올리브유를 두른 후라이팬에 올려서 살짝 데쳐준다.

 

 

3> 소스와 면을 후라이팬에 넣고 소스가 쫄을 때까지 졸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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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가끔 술을 마시는데 족발이나 수육을 시킬 때마다 양이 부족함을 느꼈다.

내가 직접 사다가 요리하면 더 많이 먹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시작했다.

 

 

 재료

 돼지 앞다리 600g, 양파 1/2개, 마늘 8개, 무 1/3개, 대파 1대, 된장 2큰술, 맛술 6큰술, 커피 1숟가락, 통후추, 배추, 소금

 

 

 

1> 대파, 양파, 무, 통마늘, 된장, 맛술, 후추, 된장을 넣고 끓인다.

 

 

2> 돼지 앞다리를 끓는 육수에 넣어준다.

(고기를 찬물에 1시간 이상 담그어 핏물을 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3> 고기는 30분 정도 삶아준다.

(나처럼 1시간 이상 삶으면 고기가 너무 푸석해서 맛이 없다)

 

 

 

4> 배추는 찬물로 씻고, 일부는 소금으로 간을 한다.

 

 

5> 수육과 소주로 맛있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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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에 첫 아르바이트로 소주방에서 일 할 때 아주 맛있게 먹은 알탕

어머니께서는 해물탕은 끓여주시지만, 알탕 요리를 안 하시는 관계로 내가 직접 나섰다.

 

알탕 끓이기 위해서 대전 대덕구 오정동에 위치한 농수산시장을 방문하였고, 콩나물, 미나리, 명란 알과 고니를 사 왔다. 

 

 

 재료

 명란 알, 고니, 미나리, 콩나물, 멸치, 다시마, 소금, 간장, 맛술, 생강, 마늘, 고춧가루, 고추장

 

 

1>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끓인다.

 

 

2> 양념장(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마늘 4개, 생강 조금)을 만든다.

내 경우에는 알탕을 많이 끓였기 때문에 위 비율을 맞춰서 더 많이 만들었다.

마늘과 생강이 많이 들어갈수록 비린내는 없어지지만, 생강 맛이 많이 나므로 생강은 조금만 넣는다.

 

 

3> 미나리, 콩나물을 깨끗이 씻고 손질한다.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멸치와 다시마를 건져낸다. (기호에 따라 그냥 먹는다)

 

 

 

4> 끓는 육수에 양념장을 넣고, 고니와 명란 알 순서대로 넣은 후 다시 끓기 시작하면 간을 맞춘다.

 

 

5> 끓는 알탕에 미나리와 콩나물 순서대로 넣고 숨이 죽을 만큼 끓여준다.

 

 

6> 완성된 알탕과 밥을 맛있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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