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Pro를 구매에 성공하고 개봉기를 올린다고 사진을 찍어두었다가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었다.

 

PS VR을 산 사람들은 PS4와 PS4 Pro 차이가 있는지 궁굼할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Pro 재고와 돈만 있다면 무조건 바꿔라.

 

처음부터 PS4 Pro에 PS VR을 사는 사람이라면 화질 개선이 된 것을 모를 수 있지만, 나처럼 PS4를 쓰던 사람이 Pro로 바꾼 경우에는 확실히 차이를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다른 VR에 비해서 가격이 싼 만큼 성능이 떨어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처럼 직장인이다 보니 PC 게임을 하기는 부담스럽고 가볍게 콘솔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PS4가 정답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개봉기를 시작한다.

 

 

1. 박스를 개봉하기 전에 찍은 사진이다.

 

 

 

 

 

2. 박스를 열면 설명서가 나를 반긴다.

설명서 없이 설치가 가능하므로 설명서는 생략한다.

 

 

 

 

 

3. PS4 Pro 본체는 아래와 같고, PS4 1205보다 조금 더 크고 두껍다.

 

 

 

 

 

4. 좌측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어폰, 듀얼 쇼크4, HDMI 2.0 케이블, 마이크로 5핀 케이블, 전원 케이블(PS4와 다르다)

 

 

 

 

 

5. 2대를 비교하였다. (왼쪽이 PS4 Pro, 오른쪽이 PS4 1205)

 

 

 

 

 

6. PS4에서 사용한 SSHD 하드를 PS4 Pro로 옮기는 과정에 찍은 사진이다.

 

 

 

 

 

7. PS4 Pro의 하드 디스크는 테이프가 붙어 있는 곳에 있다.

PS4 Pro를 해보고 싶은 급한 마음에 이후 사진 촬영없이 연결해서 사진이 없다.

 

 

 

아이폰5s를 오랫동안 쓰다가 스티브 잡스의 죽음 이후로 애플 전화기에 매리트를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올해 MWC2017에서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이 4K HDR을 지원하는 좋은 하드웨어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거기에 맞춰 PS4 Pro의 경우 리모트 플레이를 1080p를 지원한다고 해서 Pro로 구매 하기로 마음 먹었었다.

 

듀얼 쇼크4에 엑스페리아를 고정하는 컨트롤러 마운트까지 구매를 했으니, 폰을 바꾸게되면 리모트에 대해서도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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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댕이

아직 어설픈 실력으로 나름 제가 하는 것에 대한 것들을 옮기는 공간입니다. 틀린 부분도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하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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