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청소기를 하나 장만했다.

주변 사람들이 다이슨 청소기가 좋다고 해서 이번에 우리 집도 하나 구매해보자는 생각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에 보면 아래와 같은 이미지로 설명이 되어 있긴 하지만 나도 대충 훑어보고 구매한 것이기 때문에 앞에 있는 헤드가 골고루 있다 정도로만 알고 있다.

 

<사진출처 : Dyson 공식 홈페이지>

 

 

이번에 제품을 직접 받아서 열심히 박스를 뜯어가며 부푼 기대감이 몰려오는 것 같았다. 내가 예상한 크기보다 박스가 컸으며, 안에 있는 내용물은 간단했다.

제품을 조립하고 간단하게 동작시켜 본 결과 힘이 좋아서 마치 장판을 뜯어 먹을 듯한 강력한 힘이 느껴지는 흡입력이었다. 청소할 때 선이 항상 거치적거리는 단점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서 앞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블로그 이미지

쭈꾸댕이

아직 어설픈 실력으로 나름 제가 하는 것에 대한 것들을 옮기는 공간입니다. 틀린 부분도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하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오늘이 SRT 드디어 영업시운전 마지막 날이고, 홈페이지에 SRT 시간표가 공개되었다.

SRT 홈페이지에서 찾기 어려운 사람을 위해서 이렇게 내 블로그에도 공개한다.

 

 

 

<출처 : SRT 홈페이지>

'취미생활 및 정보 > SRT' 카테고리의 다른 글

SRT 정기권 추석에 사용 여부  (0) 2017.09.28
SRT 정기승차권 이용특례 정리  (1) 2017.06.26
새로 바뀐 SRT 시간표  (0) 2017.04.24
SRT 아직은 미흡한 점이 많다  (0) 2016.11.22
SRT 수서역  (0) 2016.11.14
블로그 이미지

쭈꾸댕이

아직 어설픈 실력으로 나름 제가 하는 것에 대한 것들을 옮기는 공간입니다. 틀린 부분도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하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블랙프라이데이에 다이슨 청소기를 직구하면서 오마이집을 선택하였다.

아이포터가 더 정확한 배송을 하지만 새벽에 결제 내역이 문자오는 귀찮음으로 이번에도 오마이집을 선택한 이유였다.

거기에 블랙프라이데이 고정배송비가 있다고하여 다른 배송대행업체에 비해서 마음에 들었었다.

 

 

<사진출처 : 오마이집 홈페이지>

 

유의사항에 나와있듯이 무검수 무료반품으로 신청서 작성시에만 고정가 이벤트가 적용되므로 미리 작성을 하였다. 그런데 지인이 청소기를 구매 할 때 같이하면서 트래킹번호를 잘못 알려주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였다.

 

 

잘못된 트래킹번호가 입력되어 있어서 "신청서가 없는 물건이 도착했습니다"라는 문자를 받게 된 것이다. 그리고 트래킹번호를 수정하였다.

이후 순조롭게 결제가 진행되는 것처럼 보였으나 더 많은 금액을 결제한 문자가왔다.

 

 

미작성 입고 건도 아니며 트래킹 번호 미입력도 아닌 경우이다. 그런데 배송비 결제는 무검수 무료반품 건으로 자기들 멋대로 결제를 했다. 오마이집 쓰면서 지난번에도 배송 오류로 사람 귀찮게 하더니 벌써 두번째 이런 일이 발생하니 내 블로그에 오마이집의 만행을 광고해야 할 것 같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오마이집을 싼 맛에 썼다고 하지만 이제는 싸지도 않고 배송도 늦다. 이번 건 도착함과 동시에 오마이집에서 계정을 삭제하고 다시는 이용하지 않으리라 다짐한다.

블로그 이미지

쭈꾸댕이

아직 어설픈 실력으로 나름 제가 하는 것에 대한 것들을 옮기는 공간입니다. 틀린 부분도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하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부산에서 6시 8분에 출발해서 수서역으로 8시 52분 도착 열차(7854열차)를 타고 작성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오송역에서 정해진 5번 선로로 진입하지 않고 4번 선로로 진입한 후 22분간 정차하였네요.

신호기기 이상이라고 안내만 나올 뿐 출발 시간에 대한 안내도 없고 승무원의 추가 안내도 없어서 아쉽네요.

고객평가단 시승을 할 때 승무원분들이 친절하게 인사 해 주시거나 새 열차라서 깔끔한 장점은 있었지만, 열차가 문제인지 불안하네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천안 아산역에서 신호장치 이상으로 또 다시 정차하였네요.
아무리 시승 열차라곤 하지만 열차에 이상이 있으면 승객에게 자세하게 안내 해주지 걱정되네요.

결국 목적지인 수서역 도착은 8시 52분에서 25분 가량 늦은 9시 17분에 도착했습니다.(이 부분은 도착 후 블로그 수정을 했습니다.)



'취미생활 및 정보 > SRT' 카테고리의 다른 글

SRT 정기권 추석에 사용 여부  (0) 2017.09.28
SRT 정기승차권 이용특례 정리  (1) 2017.06.26
새로 바뀐 SRT 시간표  (0) 2017.04.24
SRT 열차 시간표  (0) 2016.11.30
SRT 수서역  (0) 2016.11.14
블로그 이미지

쭈꾸댕이

아직 어설픈 실력으로 나름 제가 하는 것에 대한 것들을 옮기는 공간입니다. 틀린 부분도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하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SRT 시범운행을 경험하러 수서역에 도착했습니다.
아직 음식점이나 수서역으로 지하도는 안 뚫려있네요.
그래도 새로 생긴 역답게 역도 기차도 모두 깨끗하네요.

'취미생활 및 정보 > SRT' 카테고리의 다른 글

SRT 정기권 추석에 사용 여부  (0) 2017.09.28
SRT 정기승차권 이용특례 정리  (1) 2017.06.26
새로 바뀐 SRT 시간표  (0) 2017.04.24
SRT 열차 시간표  (0) 2016.11.30
SRT 아직은 미흡한 점이 많다  (0) 2016.11.22
블로그 이미지

쭈꾸댕이

아직 어설픈 실력으로 나름 제가 하는 것에 대한 것들을 옮기는 공간입니다. 틀린 부분도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하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코스트코에서 장을보는데 시식코너에서 먹은 포크스테이크가 갑자기 생각나서 만들었다.


 

 재료

 돼지고기 등심(400g), 양파 1/2개, 우유 반컵, 마늘 5알, 방울토마토 4알, 버터 40g, 후추, 소금, 파르메산 치즈 가루

 

 

 

1> 돼지고기 등심에 칼집을 내고, 우유 반컵, 물 한컵,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한 후 20분 정도 재워둔다.

(칼집내고 하느라 손에 고기 기름이 뭍은 관계로 사진 촬영을 못했다.)



2> 재료 손질을 한다.

- 마늘 5알, 양파를 잘게 썰어준다.

- 방울토마토를 깨끗이 씻는다.



3> 프라이팬에 약한 불로 버터를 녹인 후 등심을 익혀준다.

- 돼지고기를 넣고 노릇노릇해지면 양파, 마늘을 넣어준다.

- 양파, 마늘이 익으면 방울토마토를 넣어준다.



4> 고기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준다.



5> 맛있게 먹는다.

- 취향에 따라 파르메산 치즈 가루를 넣어서 플레이팅을 마무리한다.














'취미생활 및 정보 >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엔쵸비 오일 파스타  (0) 2015.12.29
냉장고 재료로 만드는 짬뽕  (0) 2015.12.10
냉장고 재료로 만드는 자장(짜장)  (0) 2015.11.10
브로콜리 스프  (0) 2015.06.22
토마토소스 만들기  (0) 2015.03.20
블로그 이미지

쭈꾸댕이

아직 어설픈 실력으로 나름 제가 하는 것에 대한 것들을 옮기는 공간입니다. 틀린 부분도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하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전국 3대 짬뽕이라고 불리운 동해원(공주 본점)은 방문 했을때 휴일인 관계로 가보지 못했지만 대전 동해원은 가서 맛볼 기회가 있었다.


특히 주방 틈사이로 주방장님께서 요리하시는 모습을 살짝 보았는데 불을 활활붙여서 풍미를 더해주고 계셨다.

평일 11시에 방문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다른 시간에 방문하면 엄청 기다려야 한다.









'취미생활 및 정보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러브마린 크랩에서 주문한 킹 크랩 후기  (0) 2017.06.19
옥천순대  (0) 2015.02.02
블로그 이미지

쭈꾸댕이

아직 어설픈 실력으로 나름 제가 하는 것에 대한 것들을 옮기는 공간입니다. 틀린 부분도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하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STEP 1. Your Account 클릭한다.



STEP 2. 화면 스크롤을 내린다.



STEP 3. Help를 클릭한다.

※ 이곳까지 바로 가는 링크는 아래와 같다.

https://www.amazon.com/gp/help/customer/display.html/ref=gw_m_b_he?ie=UTF8&nodeId=508510



STEP 4. Need More Help?, Cotact Us를 순서대로 클릭한다.



STEP 5. Prime or Something else를 클릭한다.



STEP 6. Account settings를 클릭한다.



STEP 7. Close my account를 클릭한다.



STEP 8. E-mail을 클릭한다.



STEP 9. 메시지를 간략히 입력하고 Send E-mail을 클릭한다.



STEP 10. 아마존에 탈퇴 신청을 한 상태이다.



STEP 11. 아마존에서 탈퇴하려는 메일 계정으로 아래와 같은 메일이 도착하면 붉은 상자로 표시한 부분을 클릭한다.



STEP 12. 아마존 페이지에서 탈퇴가 맞는지 재확인하고, 탈퇴한다.



STEP 13. 탈퇴가 완료되었다.


블로그 이미지

쭈꾸댕이

아직 어설픈 실력으로 나름 제가 하는 것에 대한 것들을 옮기는 공간입니다. 틀린 부분도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하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드디어!! 파스타볼 2개를 샀다.

친구녀석이 술자리에서 내가 한 요리가 어떤 맛인지 궁굼해서 큰 마음먹고 해준 요리.

엔쵸비 오일 파스타!!


 

 재료

 파스타면 2인분, 엔쵸비 4마리, 마늘 8알, 블랙 올리브 8알, 올리브유, 후추, 냉동새우 8마리, 페페론치노 7개, 소금, 파슬리 가루

 

 

 

1> 냄비에 면을 삶을 물과 소금을 넣고 끓여준다.

(배고프다고 급하게 만드느라 과정을 촬영하지 못하였다.)


2> 재료 손질을 한다.

- 마늘 4알은 슬라이스, 4알은 다져준다.

- 블랙 올리브는 먹기 좋게 6등분 한다.

- 엔쵸비 4마리는 다져준다.

- 페페론치노는 잘게 부순다.


3> 냄비 물이 끓으면 파스타면을 넣고 8분 정도 삶아준다.


4> 프라이팬에서 조리를 한다.

- 올리브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마늘이 노릇해지게 볶아준다.

- 냉동새우, 엔쵸비, 페페론치노를 넣어 섞어준다.

- 파스타면과 면수(파스타 끓은 물)를 넣어 섞어준다.

- 블랙 올리브, 슬라이스 한 마늘을 넣어 섞어준다.

- 간을 보면서 싱거우면 소금과 면수를 넣어 섞어준다.


5> 맛있게 먹는다.

- 완료 된 파스타를 그릇에 담고 올리브유를 가볍게 뿌려준다.

- 파슬리 가루를 살짝 뿌려서 더 먹음직 스럽게 만들어 먹는다.




<흰색 파스타볼>



<검은색 파스타볼>


블로그 이미지

쭈꾸댕이

아직 어설픈 실력으로 나름 제가 하는 것에 대한 것들을 옮기는 공간입니다. 틀린 부분도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하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어머니께서 양배추를 소진하라는 명령 시리즈 2탄!! 짬뽕!

 

냉장고 재료로 만드는 요리 1탄! 자장(짜장)!


 

 재료

 돼지고기, 오징어, 모시조개, 양파, 피망, 당근, 고추, 파, 양배추, 마늘, 식용유, 고추가루, 간장, 설탕, 미원

 

 

 

1>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손질 한다.

돼지고기, 오징어, 양파, 양배추, 마늘, 파를 잘게 썬다.

식용유를 두른 펜에 돼지고기, 양파, 마늘로 기름을 낸다.

 

 

 

 

 

2> 피망, 당근, 양배추를 넣고 볶아준다.

(야채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대충 다 넣었다.)

 

 

 

 

 

3> 오징어, 피망, 고추를 넣고 계속 볶아 준다.

(나는 매운 것을 좋아하므로 고추를 많이 넣었다.)

 

 

 

 

4> 물을 넣은 후 끓여준다.

밑 간은 고추가루, 후추, 간장으로 한다.

 

 

 

 

 

5> 모시조개를 넣고 일부 남겨 놓은 파를 추가로 넣는다.

스파게티를 하기 위해서 사다놓은 모시조개가 있어 사용했다.

일반적으로 홍합을 넣고 끓이며, 모시조개랑 같이 넣어주면 더욱 맛있다.

단, 모시조개는 비싸다.

 

 

 

 

 

6> 중간 중간 간을 보며 매운 맛을 올리면 고추가루랑 소금을 넣는다.

필자의 팁!

미원을 한 꼬집 넣어주면 중국집에서 먹는 맛이나고, 안 넣으면 건강한 해물탕 같은 느낌이다.

 

 

 

 

 

7> 칼국수나 우동면이 있으면 면만 따로 끓인 후 곁들여 먹으면 된다.

집에 면이 없는 관계로 짬뽕밥으로 마무리한다.

 

 

블로그 이미지

쭈꾸댕이

아직 어설픈 실력으로 나름 제가 하는 것에 대한 것들을 옮기는 공간입니다. 틀린 부분도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하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